Lyrics

안경을 끼지 않고 본다면 꽃밭에 누운듯해 멀리 떠나서 날 채우려던 시절 이제야 헤아린 그때의 마음 복잡한 감정들이 다음 장으로 또 다음 장으로 채워져 그대에게 보고 싶은 말 한 줄 많이 따스했다고 적어봅니다 작은방 뭐라도 해내라 하네 안개처럼 떨치기 힘든 내 마음 결국 행복하려 아픈 반복이라고 천천히 깨우쳐 가요 난 똑같은 무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애쓰던 내 마음 같아요 힘겹게 다 정리하고 보니 애초에 전부 같은 바램인걸 작은방 뭐라도 해내라 하네 안개처럼 떨치기 힘든 내 마음 결국 행복하려 아픈 반복이라고 천천히 깨우쳐 가요 난 정처 없이 떠도는 내 마음 내 조용한 방은 정신없이 떠들어요 정처 없이 떠도는 내 마음 내 조용한 방은 정신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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