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(Yeah-eah-yeah, ooh) 텅 빈 하늘을 홀로 멍하니 바라본 오늘 같은 날 다시 어제 같은 날 yeah 언제부턴가 내가 바라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 그저 초라해져만 가 그때 내게 손을 내어 줬던 너 (어둠 속에) 찬란한 기억을 조용히 채워 나의 겨울 별 따스히 피어나 어둠이 스친 하루 끝에서 우린 마주하게 된 거야 작은 겨울 별 추운 밤하늘을 감싸며 날 비춰 주고 있어 나의 겨울 별, 이제는 알아 쉽진 않겠지 외면해 왔던 나의 아픔에 다정해지는 건 어쩌면 헤매더라도 마침내 알게 될 거야 나의 곁을 지켜 줬던 너와 (슬피 울었던) 지난 계절 속을 가득히 이뤄 나의 겨울 별 따스히 피어나 어둠이 스친 하루 끝에서 우린 마주하게 된 거야 작은 겨울 별 추운 밤하늘을 감싸며 날 비춰 주고 있어 나의 겨울 별, 이제는 알아 내 마음속에 치유되지 못한 모든 날을 기억해 혼자 외로이 숨죽인 네게 미안해 또 고마워 수없이 되뇌어 깊은 고요 속에 널 두 번 다신 잊지 않아 나의 겨울 별 피어난 이곳에 따스히 웃는 너와 나처럼 다시 마주하게 될 거야 작은 겨울 별 또 다른 바람이 불어도 끝내 비추고 있는 나의 겨울 별 그 작은 별이, 있어 (Oh) 빛을 잃지 않아, 우린
Writer(s): Bo Ra Kim, Soo Suk Park, Moon Chul Kim, Hae Yoon Park, Ji Eun Seo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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